과학기술 출연硏, 연구경쟁력 강화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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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3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2024년 출연연 연구행정혁신 전문분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NST는 2017년부터 통합채용 플랫폼 구축, 포털 서비스 운영, 전자저널 및 법무자문 공동운영 등 출연연의 연구행정업무 혁신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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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3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2024년 출연연 연구행정혁신 전문분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NST는 2017년부터 통합채용 플랫폼 구축, 포털 서비스 운영, 전자저널 및 법무자문 공동운영 등 출연연의 연구행정업무 혁신을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규제개선 등 8개 연구행정혁신추진단 전문분과 분과장 및 분과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약 70여명이 모여 연구행정 혁신을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특별강연으로 ‘리더의 태도와 혁신’을 주제로 한 경영컨설턴트 문성후 국제변호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분과별 회의에서 8개 분과 심층논의를 통해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AI챗봇 등 연구몰입을 돕는 디지털전환 서비스 강화 ▷화상회의, 출장증빙 등 온라인 연구행정 서비스가 통합 제공되는 디지털 혁신플랫폼 개선 ▷연구단계별 자가점검 사항을 안내하는 연구사업 운영가이드 발간 등 출연(연) 연구행정 혁신 주요 현안들이 구체화된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출연연의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연구행정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이 필수 전제조건이며, 이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샵이 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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