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컴페리즌' 콴, '정확성↑+여기에 파워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의 컴페리즌으로 꼽히고 있는 외야수 스티븐 콴(27,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이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아 만개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콴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360과 3홈런 11타점 27득점 45안타, 출루율 0.403 OPS 0.915 등을 기록했다.
콴은 지난 2년간 11홈런에 그쳤으나, 이번 시즌에는 29경기에서 3개를 때렸다.
콴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2022년 62볼넷-60삼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의 컴페리즌으로 꼽히고 있는 외야수 스티븐 콴(27,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이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아 만개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콴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360과 3홈런 11타점 27득점 45안타, 출루율 0.403 OPS 0.915 등을 기록했다.
또 콴은 볼넷 8개를 얻는 동안 삼진이 11개에 불과할 만큼 뛰어난 선구안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년에 비해 장타 생산 능력도 확연하게 좋아졌다.
콴은 지난 2년간 11홈런에 그쳤으나, 이번 시즌에는 29경기에서 3개를 때렸다.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아 만개한 기량을 펼치고 있는 것.
이는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2일까지 20승 10패 승률 0.667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컨택과 선구안이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것. 콴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2022년 62볼넷-60삼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해에는 컨택 쪽에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기도 했으나, 선구안에는 문제가 없었다. 70볼넷/75삼진. 비율이 1대1에 가깝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컨택과 선구안을 무기로 정상급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콴.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아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한 모습이다.
단 이정후는 배럴 타구 생산 능력과 스윗스팟에 맞히는 능력에서 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 현재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이태임, 안타까운 근황…남편 구속 후 母와 함께 아들 양육 (프리한 닥터)
- 유명 아역배우,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 ‘충격’ [DA:재팬]
- 남편 갑질 충격…박하선 두통 호소 “근 5년간 제일 치사” (이혼숙려캠프)
- 8기 옥순, 올킬녀가 또…18기 영호에게 급관심 ‘대혼돈’ (나솔사계)[TV종합]
- 송지효, 레이저 600샷 때린 얼굴 근황 “젊어보이려다..많이 당황” (런닝맨)
- 故구하라, 버닝썬 경찰유착 밝힌 공신…승리·정준영·최종훈 적나라한 민낯 [종합]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700만 조회수 섹시 여배우, 토크쇼 출격…19禁 입담에 초토화 (금술한잔)
- 조폭 이인자 된 이서진…양팔 문신+올백 머리 ‘파격’ (조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