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조국 오디세이' 사진 올리며…"저자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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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정경심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오디세이' 책 사진과 함께 "'조국 오디세이' 쓰시느라 고생한 두 분 저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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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정경심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오디세이' 책 사진과 함께 "'조국 오디세이' 쓰시느라 고생한 두 분 저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짤막한 글을 게시했다.
정 전 교수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달 30일 조국 대표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을 재공유한 것이다. '조국 오디세이' 책 표지엔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이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출간 당시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창당 선언부터 총선까지의 사건을 사진과 함께 정리한 책이 나왔다"면서 "1인 미디어의 원조인 '미디어몽구' 김정환, '조국백서'의 필자 박지훈, 두 사람의 공저다. 미친 듯이 전력 질주했던 시간을 책으로 보니 감개무량하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책 안에 더 많은 15만의 염원이 담겨있나 봅니다", "저도 주문했습니다! 많이 읽히기를 바라며!", "조국 대표님! 정경심 교수님! 늘 행복하세요!", "소중한 기록입니다. 민의가 모이면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록이라 여겨집니다. 그 길을 앞장서 열어주신 조국 대표님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 대표는 당선 이후 "대법원 판결이 어떻게 나든 관계없이, 실제 유죄 판결이 나더라도 당연히 유죄 판결에 승복할 것"이라며 "그 뒤에 다시 정치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us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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