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겠습니다” 한화, 시구·시타 알바에 일급 100만원 지급

양다훈 2024. 5. 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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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가 시구·시타 아르바이트생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되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를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아가 한화이글스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유니폼, 기념사진 촬영 등 혜택도 제공한다.

시구자 모집은 잡코리아에서, 시타자 모집은 알바몬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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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가 시구·시타 아르바이트생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되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를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땅볼을 던지거나 헛스윙을 날려도 일급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한화이글스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유니폼, 기념사진 촬영 등 혜택도 제공한다.

시구자 모집은 잡코리아에서, 시타자 모집은 알바몬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공고에 지원할 때는 본인만의 특별한 지원 동기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4일 개별 안내 및 홈페이지 게시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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