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1Q 영업익 '역대 최대'…장 초반 2%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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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장 초반 2%대 강세다.
3일 오전 9시13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NAVER) 주가는 전일 대비 3800원(2.01%) 오른 19만2600원을 나타낸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8% 늘어난 2조5261억원, 영업이익이 32.9% 늘어난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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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장 초반 2%대 강세다.
3일 오전 9시13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NAVER) 주가는 전일 대비 3800원(2.01%) 오른 19만26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장중 전일 대비 3.55%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주가 강세는 실적 발표의 영향이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8% 늘어난 2조5261억원, 영업이익이 32.9% 늘어난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분기 기준 최대치,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네이버가 1분기 매출 2조4955억원, 영업이익 38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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