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BM, 내년까지 완판”…SK하이닉스, 1%대↑
원다연 2024. 5. 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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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힌 SK하이닉스가 3일 강세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전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HBM은 올해도 솔드아웃(완판), 내년도 대부분 솔드아웃"이라며 "HBM3E 12단 제품을 5월 (고객사에) 샘플로 제공하고, 3분기 양산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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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내년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힌 SK하이닉스가 3일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오른 17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전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HBM은 올해도 솔드아웃(완판), 내년도 대부분 솔드아웃”이라며 “HBM3E 12단 제품을 5월 (고객사에) 샘플로 제공하고, 3분기 양산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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