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명 넘긴 '범죄도시 4' 연휴에도 싹쓸이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9일째에 6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파묘'의 11일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오는 4∼6일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으느냐가 '천만 영화'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1일 개봉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영화 '스턴트맨'은 어제 '범죄도시 4'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나 관객 수는 1만 2천여 명(4.5%)에 머물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봉 직후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쓸어 담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9일째에 6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파묘'의 11일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오는 4∼6일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으느냐가 '천만 영화'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시 4'가 극장에 걸린 이후 다른 작품들은 극장가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달 1일 개봉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영화 '스턴트맨'은 어제 '범죄도시 4'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나 관객 수는 1만 2천여 명(4.5%)에 머물렀습니다.
3위인 '쿵푸팬더 4' 역시 7천여 명(2.4%)을 불러들이는 데 그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북쪽에서 넘어온 '괴비행체', 경공격기로 요격
- '부모 찬스' 논란…공수처장 후보 딸 매입 재개발 지역 가 보니
- 10년 전보다 7cm 더 커졌다…중학생 때 키 다 큰다
- 도심 탁구장 비밀 공간…커튼 여니 '도박장'
- '초강경' 회장 취임…"의료 농단 바로잡겠다"
- "브레이크등 켜졌는데" 날벼락…벤츠에 '급발진' 소송
- 가발만 썼는데 미소녀로 변신…반전 정체에 "소름 끼쳐"
- 푸바오 격리 생활 곧 끝나…"대중에게 공개될 것"
- "동창생 폭행에 딸 식물인간"…법원, 가해 남성에 징역 6년 선고
- [스브스픽]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경영권 탈취' 뜨거운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