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달리던 택배차량서 불…4200여 만원 피해
이호진 기자 2024. 5.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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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6시 57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14t 택배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택배차량이 반소되고 택배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 엔진 경고등과 함께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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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2일 오후 6시 57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14t 택배차량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택배차량이 반소되고 택배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 엔진 경고등과 함께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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