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47경기 무패…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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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올 시즌 47경기 무패 행진을 펼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올림피코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AS 로마(이탈리아)를 2-0으로 꺾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올 시즌 3관왕을 노린다.
레버쿠젠은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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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올 시즌 47경기 무패 행진을 펼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올림피코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AS 로마(이탈리아)를 2-0으로 꺾었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39승째(8무)를 거뒀다. 레버쿠젠이 이탈리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건 1999년 이후 처음이다. 2차전은 10일 레버쿠젠의 홈에서 열린다.
레버쿠젠의 완승. 전반 28분 플로리안 비르츠가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28분 로베르트 안드리히가 역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득점을 올렸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은 올 시즌 3관왕을 노린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에 확정했다.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에서 3경기를 남기고 25승 6무를 유지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프랑스)와 아탈란타(이탈리아)는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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