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싸이와 이별 2년 “괴롭힘 많이 당했지만, 덕분에 성장” 리스펙(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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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싸이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현아는 "저는 회사를 떠나고 나서 싸이 오빠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대표로서 저를 많이 괴롭혀주는, 그런 역할을 하셨는데. 덕분에 제가 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며 공감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9년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했으나, 지난 2022년 8월 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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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현아가 싸이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했다.
최근 '시즌비시즌'에는 '"어디가요, 오빠" 10년만에 현아에게 해명했습니다 ㅣ시즌비시즌4 EP.2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아는 "'초대' 원곡이 박진영 PD님 곡이어서 전화를 드렸다. 너무 떨렸다. 숙제 검사 받는 느낌으로 컨펌을 받았다.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샘플링을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자 비는 박진영에 대해 "진영이 형이 나한테는 참 무서운 존재였고. 아빠 같은 존재였다. 요즘에 진영이 형은 정말 더 존경하게 되고 더 멋있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많이 한다"고 했다.
현아는 "저는 회사를 떠나고 나서 싸이 오빠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대표로서 저를 많이 괴롭혀주는, 그런 역할을 하셨는데. 덕분에 제가 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며 공감했다.
비는 "아티스트가 실수하는 건 안주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9년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했으나, 지난 2022년 8월 계약을 종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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