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스라엘이 한밤중 수도 주변 공습···군인 8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리아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주변을 공습해 군인 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날 밤 요르단강 서안지구 골란고원에서 날아온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변이 타격을 받아 이같이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보안군이 사용하는 건물 한 채를 타격했다고 한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밤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주변을 공습해 군인 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시리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날 밤 요르단강 서안지구 골란고원에서 날아온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변이 타격을 받아 이같이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보안군이 사용하는 건물 한 채를 타격했다고 한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공격을 받은 지역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란 군사 조직이 자리잡은 일대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측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버드 출신 ‘미코 眞’ 금나나, 7년전 30세 연상 건설업계 회장과 극비 결혼
- 리사, 재벌 2세 연인과 파리 미술관 방문 후 SNS 업로드…사실상 열애 인증
- 뚱뚱하다고 6세 아들 ‘러닝머신’ 뛰게한 父…빠른 속도에 넘어진 아들 그만
- “동창생 폭행으로 딸이 식물인간 됐는데”…가해자 형량 보니 고작
- 장윤정,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았다…3년 만에 70억 시세차익
- 6m 높이서 뛰어내린 외국인 여성…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냈다
- 중국 얼마나 고압적이기에…MZ세대 '월급도 여행 사진도 꽁꽁 숨기고 나만 알래요' 무슨 일?
- [단독]문다혜 기획한 文퇴임 2주년 전시 열린다
- '제발 살려달라' 스님도 3억 뜯겼다…개그맨 사칭한 '투자 리딩방' 피해 일파만파
- 10대 가수 오유진을 '내 딸' 이라며 스토킹한 60대男…법원 판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