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해체 위기…전현무, 입짧아진 박나래X이장우에 배신감 폭발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에게 배신감을 드러낸다.

5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바디 발표회 후 뒤풀이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나래 하우스에서 라면, 한우 코스, 분식, 부대찌개 등 다이어트 하는 동안 멀리했던 음식들을 즐기며 ‘팜유 세미나 특별판’을 진행한다. 음식을 보자마자, 침샘이 폭발하고 손까지 떤다고. 팜유는 “행복이 중요한 거야”라며 먹는 행복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러나 먹으며 느끼는 행복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아무리 먹어도 지치지 않고 배불러하지 않았던 이장우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 전현무는 이장우의 변심에 크게 당황해 실망감을 드러내고, 이장우는 “기술을 잃은 느낌..”이라며 괴로움을 토로한다. 전현무는 믿었던 박나래마저 젓가락을 놓고 갑자기 디저트를 찾자 실의에 빠진다.

그런가 하면, ‘나래 바(BAR)’에서 팜유 클럽을 오픈, 다시 한번 흥을 끌어올리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도 공개된다. 테이블 위를 접수한 전현무의 무아지경 클럽 댄스 타임과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며 느낀 팜유의 솔직한 속마음도 들을 수 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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