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애플·화웨이·SK

김종윤 기자 2024. 5.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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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팀쿡 "운명의 성적표" '애플·화웨이'

애플의 1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예상치가 워낙 저조해서 예상보다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분위기인데요. 반면 경쟁사인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에도 아랑곳없이 기록적인 성적표를 내놨습니다. 상반된 두 기업 이야기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애플 실적 어떻게 보셨습니까?
- 애플 실적 선방?…11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호재
- 애플 분기 실적, 우려보다 양호하나 전년 대비 감소
- 애플, 분기 매출 4% 감소…"낮아진 눈높이 웃돌아"
-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 차지하는 아이폰 판매 부진
- 애플워치 등 기타 제품 매출도 전년 대비 10%가량 줄어
-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전년비 22% 늘어 역대 최대
- 가이던스 대신 팀 쿡 "낮은 한 자릿수 성장 예상한다"
- 애플, 실적·자사주 매입 호재에 시외서 6% 상승
- 생성형 AI 탑재·中 시장 반등 계획에 관심 집중
- 팀 쿡, 애플카 등 '실책' 만회할 AI 비전 내놓을까
- 하반기 '아이폰 16' 시리즈에 AI 기능 추가 시 호재
- JP모건 "애플 AI 도입, 교체 수요 자극 효과 기대"
- 삼성·구글 등 AI 기능 추가…기존과 차별화 강조
- 팀 쿡, 연초 콘퍼런스콜서 "AI 투자 늘리고 있다"
- 애플 AI 기술 향한 높은 기대, 실망으로 바뀔 수도
- "애플에 서광이 비친다"…번스타인, 투자 의견 매수로
- 번스타인, 애플 투자 등급 중립→매수로 상향 조정
- "아이폰 교체 주기·점진적인 AI 기능 증가 호재"
- 애플 분기 실적 실망스러워도 PER 22.9배 불과 매력적
- 번스타인 "워런 버핏처럼 애플 주식 쌀 때 사라"
- "미·중 관계 추가 악화·AI 기능 미흡시 위험도"
- 아이폰 '소리 없는 알람' 오류…"해결 노력 중"
- 아이폰 사용자, 5개 알람 설정했는데…"안 울렸다"
- 일가에선 '주시 지각 기능' 상 문제점 가능성 지적
- 사용자가 기기 보고 있으면 알람 음량 낮아질 수도
- 화웨이 스마트폰 사업 부활 여파, 애플 中 판매 부진
- 中 소비자들 '애국 소비' 영향…화웨이 판매 69% 급증
- 생성형 AI 탑재·中 시장 반등 계획에 관심 집중
- 6월에 AI 발표만 기다린다…애플 팀 쿡의 운명은?
- AI 기술 개발 경쟁서 뒤처진 애플, 6월 WWDC 기대
- 애플 "WWDC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행사 될 것"
- 애플, 오는 7일 이벤트…아이패드 신제품 출시 전망
- M3칩 탑재 프로, 12.9인치 에어…새 프로세서 탑재
- 애플, AI 개발 본격화…"스위스에 비밀 연구서 설립"
- 채용 자료 분석, 구글서 최소 36명 AI 인력 영입
- 2018년 구글 AI 책임자 영입 이후 추가 영입
- "현지 AI 스타트업 2개 인수, 비전 랩' 설립"
- 애플 AI 비밀 팀, 뒤처진 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까

◇ 공정위 과징금 폭탄 'SK'

SK 계열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거래법이 금지한 ‘계열사 채무보증 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플레이스포라는 이름이던데 좀 생소해서요. 우선 어떤 회사입니까?
- SK 계열사 플레이스포, 위법 채무보증…공정위 제재
- 적발된 SK그룹 계열사 플레이스포, 옛 킨앤파트너스
- 최태원 여동생 최기원의 자산관리 위해 2014년 말 설립
- SK 동일인의 관련자가 지분 100% 보유…계열사로 편입
- 킨앤파트너스, 완전자회사 플레이스포 대출에 연대보증
- 공정위 "상호출자기업 소속 간 채무보증은 위법"
- SK 측 "소속사 아냐" 부인…고법 '소속회사' 판결
- 킨앤파트너스, 2021년 6월 플레이스포에 흡수합병
- 킨앤파트너스, 대장동 화천대유 초기 자금 457억 투자
- 화천대유 투자사 킨앤파트너스에 자금 댄 최태원 동생
- "최기원 이사장, 개인 자금 투자…SK그룹과 관련 없다"
- 최기원 이사장, SK㈜ 지분 6.58% 보유한 2대 주주
-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
- '포브스 한국 최고 부자 女' 최기원 이사장 4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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