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물병에 소변 보고 스태프가 치우게 해" 인성 논란

김가영 2024. 5.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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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1일(현지시각) 외신은 "드웨인 존슨이 영화 '레드 원' 촬영 도중 물병에 소변을 봤고 스태프들이 그의 물병을 처리해야 했으며 불만을 토로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드웨인 존슨이 잦은 지각을 했다며, 이로 인해 영화 '레드 원'은 예산을 초과해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441억원)의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됐다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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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1일(현지시각) 외신은 “드웨인 존슨이 영화 ‘레드 원’ 촬영 도중 물병에 소변을 봤고 스태프들이 그의 물병을 처리해야 했으며 불만을 토로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드웨인 존슨이 잦은 지각을 했다며, 이로 인해 영화 ‘레드 원’은 예산을 초과해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441억원)의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됐다고도 설명했다.

이에 대해 드웨인 존슨 측은 “거짓된 보도”라고 이를 부인했다.

드웨인 존슨은 영화 ‘미이라2’,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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