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금리 일주일 새 또 10%포인트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헨티나 기준금리가 일주일 새 재차 10%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현지 시간 2일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60%에서 50%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6일 금리를 10%포인트 내린 지 일주일 만에 다시 인하를 단행한 것입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는 지난해 12월 18일과 올해 3월 12일, 지난달 11과 25일에 이어 다섯 번째 기준금리 인하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기준금리가 일주일 새 재차 10%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현지 시간 2일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60%에서 50%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6일 금리를 10%포인트 내린 지 일주일 만에 다시 인하를 단행한 것입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는 지난해 12월 18일과 올해 3월 12일, 지난달 11과 25일에 이어 다섯 번째 기준금리 인하입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보도자료에서 "금융과 유동성 상황을 고려해 내린 판단"이라며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빠른 조정과 재정 안정성 강화 등이 결정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격의 'K-라면·김밥'...농식품 수출 '사상 최대'
- "장어 아니고 삼겹살?"...제주, '비계 테러' 시끌 [앵커리포트]
- 홍준표, '박정희 동상' 건립...시민단체 "우상화 중단"
- 총선 앞두고 北에서 넘어온 비행체...군, 경공격기로 요격
- 日주간지 "라인야후 사태에 한국내 반일 분위기 재현될 수도"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러-우크라 '1,000일' 전쟁 "당장 끝내라"...각국 시위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