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6개월 만에 또 가격 인상..피자헛도 가격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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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올랐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인상됐습니다.
피자헛도 이날부터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2종의 가격을 약 3% 올렸습니다.
지난해 6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렸던 피자헛은 고객 품질 만족도 향상을 이유로 또다시 가격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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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맥도날드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100원씩,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올랐습니다.
대표 메뉴인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올랐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인상됐습니다.
피자헛도 이날부터 갈릭버터쉬림프, 치즈킹 2종의 가격을 약 3% 올렸습니다.
지난해 6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가격을 올렸던 피자헛은 고객 품질 만족도 향상을 이유로 또다시 가격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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