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휴전 낙관론에 국제유가 4거래일 연속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유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0.05달러 하락한 배럴당 78.9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불거진 데다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여파로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23달러 오른 배럴당 83.6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0.05달러 하락한 배럴당 78.9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3월 12일 이후 7주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불거진 데다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여파로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23달러 오른 배럴당 83.6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격의 'K-라면·김밥'...농식품 수출 '사상 최대'
- "장어 아니고 삼겹살?"...제주, '비계 테러' 시끌 [앵커리포트]
- 홍준표, '박정희 동상' 건립...시민단체 "우상화 중단"
- 총선 앞두고 北에서 넘어온 비행체...군, 경공격기로 요격
- 日주간지 "라인야후 사태에 한국내 반일 분위기 재현될 수도"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