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송진우와 팔씨름후 패션 근육 굴욕 “왜 이렇게 약해”(홈즈)

이하나 2024. 5. 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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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이 패션 근육 의심을 받았다.

'2층집이 GYM' 매물 소개 중 양치승과 송진우는 예정대로 팔씨름 대결을 했다.

오른손잡이 양치승은 오른손 팔씨름에서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했지만, 송진우가 양치승의 팔을 넘기던 중 '뚝' 소리까지 났다.

양치승이 송진우에게 또 패하자, 기회를 포착한 양세형이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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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치승 관장이 패션 근육 의심을 받았다.

5월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있는 매물을 소개했다.

유아가 살기 좋은 매매가 7~9억 원대 매물 의뢰에 맞춰 덕팀에서는 아파트 동 사이가 널찍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와 대형 잔디밭이 있는 아파트 단지를 소개했다. 놀이터에서 송진우가 놀이기구와 안전 펜스를 활용해 거침 없이 운동을 하자, 양치승을 비롯한 출연자들 모두 놀랐다.

양세형은 “저 날 유독 관장님이 많이 시키더라. 이따가 힘 대결을 할 예정이라 힘을 빼놓은 걸 수 있다”라고 의심했다. 양치승은 “그런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관장은 그런 얍삽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2층집이 GYM’ 매물 소개 중 양치승과 송진우는 예정대로 팔씨름 대결을 했다. 왼손 팔씨름에서 송진우가 가볍게 승리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출연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양치승은 “제가 타이틀만 관장이지 힘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패션 근육이냐”라고 지적했고, 양세형은 “패션 근육도 아니다. 패션이 안 된다”라고 놀렸다.

오른손잡이 양치승은 오른손 팔씨름에서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했지만, 송진우가 양치승의 팔을 넘기던 중 ‘뚝’ 소리까지 났다. 양세찬은 “왜 이렇게 약하나”라고 안타까워했다.

양치승이 송진우에게 또 패하자, 기회를 포착한 양세형이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양치승은 “저 때 진짜 기분 나빴다. 진우 씨한테 질 수 있어도 아무나 막 덤비는구나”라고 발끈했고, 양세형은 괜히 덤볐다가 망신만 당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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