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80세 父, 아직도 벤치프레스 120㎏ 들어” 장사 DNA 인증(홈즈)[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5. 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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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장사 DNA를 자랑했다.

송진우는 본격적인 매물 소개 전 장사 집안이라는 말에 "족보적으로 장사 집안이다. 아버지가 33년 동안 형사셨다. 아버지가 나이가 80세다. 아직도 벤치프레스를 120kg를 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는 "웃긴게 우리 아빠가 제 소셜미디어에 자기 운동하는 걸 올렸으면 좋겠나 보다.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120kg짜리를 5개 한 걸 저한테 갑자기 보내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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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진우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장사 DNA를 자랑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유아 키우기 좋은 매매가 7~9억 원대 매물이 소개 됐다.

송진우는 본격적인 매물 소개 전 장사 집안이라는 말에 “족보적으로 장사 집안이다. 아버지가 33년 동안 형사셨다. 아버지가 나이가 80세다. 아직도 벤치프레스를 120kg를 든다”라고 말했다. 송진우의 말에 양치승은 귀를 의심했다.

송진우는 “웃긴게 우리 아빠가 제 소셜미디어에 자기 운동하는 걸 올렸으면 좋겠나 보다.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120kg짜리를 5개 한 걸 저한테 갑자기 보내더라”라고 전했다.

다들 감탄하는 와중에 양치승은 “어떤 벤치냐에 따라 다르다. 쿼터로 들었는지, 풀로 들었는지, 머신인지. 머신으로 들면 200kg도 들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송진우는 “뭔지는 모르겠고 나이가 80인데 120kg를 든다는게”라고 발끈했다. 그러나 양치승 “그래도 정확하게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이렇게 전쟁이 시작되는 건가”라고 흥미를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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