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의 즐거움을 위한 클럽’···미즈노 JPX S30 단조 아이언[필드소식]

김세영 기자 2024. 5.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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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에서 한 클럽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미즈노의 JPX S30(사진) 아이언은 단조 특유의 타구감과 안정감은 물론 비거리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비거리를 위해 스트롱 로프트를 채택했지만 5번부터 7번의 헤드 아래에는 18g의 텅스텐 웨이트를 부착해 탄도를 높였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M 퓨전 샤프트도 비거리와 방향성에 도움을 주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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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아이언에서 한 클럽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번호 하나만 짧게 잡아도 몸이 벌써 알고 자세가 편안해진다. 미즈노의 JPX S30(사진) 아이언은 단조 특유의 타구감과 안정감은 물론 비거리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헤드 뒤쪽에 캐비티를 만들면서 솔 쪽을 더 파낸 ‘마이크로 슬롯’ 구조가 반발 성능을 높여준 핵심 기술이다. 비거리를 위해 스트롱 로프트를 채택했지만 5번부터 7번의 헤드 아래에는 18g의 텅스텐 웨이트를 부착해 탄도를 높였다. 미즈노의 독자적인 그레인 플로 포지드(GFF) 공법과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I.T)를 적용해 타구감이 부드럽다. 갭웨지와 샌드웨지에는 풀 그루브 페이스를 적용해 스핀의 극대화를 노렸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M 퓨전 샤프트도 비거리와 방향성에 도움을 주는 요소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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