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정직하게 치러지지 않으면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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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오는 11월에 치러질 대선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밀워키저널센티널'과의 인터뷰에서 대선이 정직하게 치러진다면 기쁘게 그 결과를 받아들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라의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를 한 '밀워키저널센티널'은 기사 제목으로 '트럼프는 지더라도 위스콘신주 선거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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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오는 11월에 치러질 대선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밀워키저널센티널'과의 인터뷰에서 대선이 정직하게 치러진다면 기쁘게 그 결과를 받아들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라의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직한 선거를 예상하고 우리가 크게 이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를 한 '밀워키저널센티널'은 기사 제목으로 '트럼프는 지더라도 위스콘신주 선거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고 썼습니다.
트럼프는 최근 타임지 인터뷰에서도 대선 이후 정치 폭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선거가 얼마나 공정한지에 달렸다고 답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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