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속 토트넘 3연패…멀어져가는 챔피언스리그

문영규 2024. 5. 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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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순연 경기에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끝까지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2대 0으로 졌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끝까지 만회 골을 넣지 못하며 2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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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순연 경기에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끝까지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2대 0으로 졌습니다.

첼시전 패배로 토트넘은 3연패에 빠지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올 시즌 리그 4위 안에 들어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습니다. 토트넘과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이는 여전히 7점입니다.

손흥민은 추가 공격포인트 없이 올 시즌 16골 9도움에 머물며 10골-10도움 달성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첼시의 트레보 찰로바에게 헤더 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후반 27분엔 추가 골을 허용했습니다. 골대 정면에서 콜 팔머가 찬 왼발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니콜라 잭슨이 헤더로 마무리했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끝까지 만회 골을 넣지 못하며 2대 0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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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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