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업체 퀄컴 실적 예상 상회, 10% 폭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반도체 업체 퀄컴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10% 가까이 폭등했다.
이는 전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퀄컴은 전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93억9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같은 호실적으로 이날 퀄컴의 주가는 10% 가까이 폭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반도체 업체 퀄컴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10% 가까이 폭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퀄컴은 전거래일보다 9.74% 급등한 180.1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일일 최고 상승 폭이다.
이는 전일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퀄컴은 전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93억9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인 93억4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주당 순익도 예상(2.32달러)을 웃도는 2.44달러라고 발표했다.
다음 분기 전망도 좋았다. 퀄컴은 다음 분기 매출이 88억달러에서 96억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90억달러(중간값)를 상회한다.
이같은 호실적으로 이날 퀄컴의 주가는 10% 가까이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尹 "왜 25만원 주나…1인당 10억 100억씩 줘도 되는 것 아닌가"(종합)
- '16명 사상' 운전자, 보험사 면회 거절… 아내는 "브레이크에 문제"(종합)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이혼' 최병길, 전처 서유리 저격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있어"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