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구민과 안전한 스마트도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30일 주민이 만드는 안전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걸으면서 행복한 도시,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은 주민들이 직접 찾은 생활 속 도시 문제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정책 수요자 중심의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취약층 안전 통행 체계 추진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30일 주민이 만드는 안전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걸으면서 행복한 도시,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은 주민들이 직접 찾은 생활 속 도시 문제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정책 수요자 중심의 프로젝트다.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공모(총사업비 52억 4000만원)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사업의 첫 단계다.
구는 도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 보행환경 문제점을 찾고 전문가와의 회의 등을 거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참여단은 지역의 통학로를 찾아 AI 우회전알리미, 스마트횡단보도의 기능 등을 살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이 안전과 접목돼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통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코리아 교수 금나나, 26살 연상 재벌회장과 비밀결혼
- 박나래 결혼 발표 ‘깜짝’…예비신랑은 3살 연하 유명 배우
- 장성규 “클럽갔다 만취해 집 오니 알몸…임신한 아내 가출해”
- ‘MBC 신인상’ 연예인,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사랑해♥” 영화 촬영 중인 송혜교…공개적으로 ‘애정표현’
- 국내 첫 ‘딸 출산’ 레즈비언 부부 “혈연만이 가족이라 생각 안 해요”
- 장윤정♥도경완 집 120억에 팔렸다…3년 만에 70억 차익
- 23년간 도피한 中살인범 잡고 보니…승려·두 아이 아빠 ‘이중생활’
- 양준혁, 야구 은퇴 후 놀라운 근황…‘이것’ 팔아 매출 30억 찍었다
- 상하이서 승무원끼리 싸우다…비상탈출용 슬라이드 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