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풍선에 매달려 '둥둥'...에어비앤비 역대급 숙소 등장

YTN 2024. 5. 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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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명작 애니메이션 '업'에 나오는 집입니다.

풍선 8천여 개에 매달려 공중에 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미국 뉴멕시코주 아비퀴우에 직접 지었습니다.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18톤에 이르는 집을 15미터 높이로 끌어올렸습니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엑스맨97' 속 주요 무대인 '엑스맨션'도 뉴욕 주 웨스트체스터에 만들어졌습니다.

엑스맨들의 훈련공간 '데인저 룸'도 똑같이 꾸며졌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미술관을 통째로 빌려 명물 시계탑을 객실로 꾸몄습니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박물관도 숙소로 꾸며졌습니다.

페라리 좌석에 사용되는 가죽으로 만든 침대에서 자고 세계적인 카레이서와 함께 레이싱을 체험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11곳의 특별한 숙소가 마련됐습니다.

생활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 기기를 통한 경험으로 축적되면서 삶 자체가 디지털화되고 있는 요즘.

독특하지만 현실인 숙소를 통한 경험이 가능해졌습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영상편집ㅣ임현철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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