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김숙, ‘1+1’ 매물에 깜짝 “우리 집이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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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하나 더 주는 매물이 등장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택같은 아파트를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매물은 2020년 올리모델링한 집이었다.
김숙과 박나래는 "우리 집이 또 있는 거냐?"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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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하나 더 주는 매물이 등장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택같은 아파트를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형과 양치승, 송진우는 고양시 삼송지구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매물은 도보 5분 거리에 도서관, 차로 8분 거리에 쇼핑몰 등 인프라가 좋았다.
매물은 2020년 올리모델링한 집이었다. 2층에 들어서자 눈길을 사로잡은 건 거실 창문 밖의 넓은 베란다였다.
양치승은 “베란다가 넓어서 뛰어다닐 수도 있고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그 순간 박나래는 “2층 베란다 아래 집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양치승은 그 지적에 대해 “말하고 싶어 미치겠다”라며 혼자 들뜬 모습이었다. 2층을 둘러본 후 양치승은 어떤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아래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 아래로 가자 2층 베란다 아래인 1층 거실이 나왔다.
김숙과 박나래는 “우리 집이 또 있는 거냐?”라며 놀랐다. 양치승은 “위아래가 우리 집이다.위층은 방 2, 화2, 아래층은 방 1, 화1이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집이 한 채 더 있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김숙은 “아래층은 따로 세를 줘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2층집이짐’은 매매가 8억 7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복팀 인턴 코디로, 양치승 관장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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