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지구 재건 최대 55조‥2차 대전 이후 최대 파괴"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4. 5. 3. 0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으로 초토화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재건 비용이 최대 55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유엔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압달라 알다르다리 유엔 사무차장은 현지시간으로 2일 "유엔 개발프로그램의 초기 추정 재건 비용은 300억 달러를 넘어서며 4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으로 초토화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재건 비용이 최대 55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유엔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압달라 알다르다리 유엔 사무차장은 현지시간으로 2일 "유엔 개발프로그램의 초기 추정 재건 비용은 300억 달러를 넘어서며 4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유엔 사무차장은 이어 "가자지구의 파괴 규모가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거대하다"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가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4693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