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근대5종 김은주 월드컵 정상 겨냥 불가리아행

이태윤 2024. 5. 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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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근대5종 '에이스' 김은주(사진)가 월드컵 4차 대회에서의 정상을 위해 오는 5~13일까지 불가리아(소피아)로 향한다.

2019년 근대5종 세계선수권 릴레이 부문에서 한국 여자 첫 메달(동)을 안겼으며,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체4종에서도 메달을 따내며 현재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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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와 근대5종 ‘에이스’ 김은주(사진)가 월드컵 4차 대회에서의 정상을 위해 오는 5~13일까지 불가리아(소피아)로 향한다. 김은주는 고등학생때부터 태극마크를 달며 국가대표라는 이름에 걸맞는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9년 근대5종 세계선수권 릴레이 부문에서 한국 여자 첫 메달(동)을 안겼으며,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체4종에서도 메달을 따내며 현재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송주식 감독은 “김은주 선수는 월등한 기량을 가진만큼 이번 월드컵 뿐만 아니라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충분히 준비했다. 파리 올림픽 출전과 더불어 전국체육대회까지 금빛 나는 한해를 보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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