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유스 강릉 국제탁구대회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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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오는 2026년 월드마스터즈탁구선수권 대회 유치에 이어 오는 8일부터 유소년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해 스포츠도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시는 오는 8일~11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2024WTT 유스 강릉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더욱이 이번 국제탁구대회는 오는 2026년 강릉에서 열리는 월드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 앞서 열리게 돼 탁구를 즐기는 스포츠인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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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오는 2026년 월드마스터즈탁구선수권 대회 유치에 이어 오는 8일부터 유소년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해 스포츠도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시는 오는 8일~11일까지 강릉아레나에서 2024WTT 유스 강릉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월드테이블테니스와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강릉시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국, 일본, 대한, 미국, 호주, 인도 등 탁구 강호 14개국 선수 5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여 개인단식 U11,13,15,17,19, 혼합복식 U15.19등이다.
경기방식은 그룹 예선 및 토너먼트로 전개된다.
19세 이하 청소년들이 펼치는 국제탁구대회는 미래 탁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열띤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이번 국제탁구대회는 오는 2026년 강릉에서 열리는 월드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 앞서 열리게 돼 탁구를 즐기는 스포츠인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월드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없이 40세 이상의 선수면 누구나 참가하는 한 대회로 선수만 70여개국 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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