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개 구단 중 3번째 '20승'...'5승' 원태인은 다승 단독 선두

양시창 2024. 5.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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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에이스' 원태인의 역투를 앞세워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원태인의 6이닝 1실점 활약을 앞세워 두산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KBO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20승 고지를 밟았고, 시즌 5승을 따낸 원태인은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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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에이스' 원태인의 역투를 앞세워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원태인의 6이닝 1실점 활약을 앞세워 두산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KBO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20승 고지를 밟았고, 시즌 5승을 따낸 원태인은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부산에서 롯데는, 역전 3점 홈런과 재역전 발판이 된 3루타를 치는 등 맹타를 휘두른 손호영의 활약을 앞세워 키움을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선두 KIA는 실책 5개를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져 kt에 역전패했고, SSG는 이지영의 2타점 적시타와, 대타로 나선 추신수의 밀어내기 결승 타점으로 한화에 한 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선발로 나선 '토종 에이스' 임찬규가 시즌 8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팀은 연장 승부 끝에 NC에 승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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