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전원 입대' 하이브 1분기 영업이익 144억...지난해보다 72.6%↓
김승환 2024. 5. 2. 23:10
BTS 전원 입대 등 주요 가수들 공백 속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1분기 하이브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는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기존 아티스트 활동이 적은 상황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한 건 이익의 기초체력이 개선됐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인원한남 실거래가 120억 원...올해 최고가 기록
- "장어 아니고 삼겹살?"...제주, '비계 테러' 시끌 [앵커리포트]
- "음식 버리며 울컥"...100인분 예약 후 당일 취소한 체육회
- 총선 앞두고 北에서 넘어온 비행체...군, 경공격기로 요격
- 日주간지 "라인야후 사태에 한국내 반일 분위기 재현될 수도"
- 아내도 몰라보는 실리콘 마스크, 범죄 악용 잇따라 [앵커리포트]
- 탈북민단체, 어젯밤 대북전단 30만 장 살포
- 日, 20년 만에 새 지폐...'한반도 경제침탈' 인물 논란
- "성실했던 동료..." 서울시청 공무원도 사망자 명단에 [앵커리포트]
- "얼굴 어떻게 들고 다니나"...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