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단월드 연관 부인...BTS 측, 유포자 1차 고소

이경국 2024. 5. 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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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 갈등 뒤 일부 네티즌들이 제기한 '단월드-하이브 연관설'과 관련해 양측 모두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 측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을 취합해 수사기관에 1차로 고소장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측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단월드도 보도자료를 통해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당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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