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예상치 웃돈 손실에 주가 ‘뚝’

최효은 2024. 5. 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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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DASH)는 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도어대시는 2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주당 6센트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했다.

도어대시는 소비자 수요 둔화로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도어대시의 주가는 11% 하락해 11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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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도어대시(DASH)는 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도어대시는 2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주당 6센트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3센트 순손실보다 크다. 다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해 25억 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예상치인 24억 5천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도어대시는 소비자 수요 둔화로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의 조정 기준 순이익이 3억 2500만~4억 25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다. 블룸버그는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가이던스가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를 했다고 보도했다.

도어대시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라비 이노콘다는 하반기에 조정 EBITDA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어대시의 주가는 11% 하락해 11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최효은 (choih1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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