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예상치 웃돈 손실에 주가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어대시(DASH)는 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도어대시는 2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주당 6센트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했다.
도어대시는 소비자 수요 둔화로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도어대시의 주가는 11% 하락해 11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도어대시(DASH)는 2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도어대시는 2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주당 6센트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인 3센트 순손실보다 크다. 다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해 25억 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예상치인 24억 5천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도어대시는 소비자 수요 둔화로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의 조정 기준 순이익이 3억 2500만~4억 25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다. 블룸버그는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가이던스가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를 했다고 보도했다.
도어대시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라비 이노콘다는 하반기에 조정 EBITDA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어대시의 주가는 11% 하락해 11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최효은 (choih1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퇴 20일만에 목격된 한동훈…“이제 슬슬 움직이시는군요”
-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라...실제 공부 잘하고 똑똑해”
- 재테크 여왕 장윤정 ‘여기’ 팔아 3년 만에 70억 벌었다
- “러닝머신 속도 계속 높였다” 6살 아들 사망케한 아빠의 ‘항변’
- “하이브-민희진 갈등, 하이브 지배구조에 원인 있다”
- “한동훈입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김흥국에 걸려온 전화
- 주변 시세 8억 넘는데…공수처장 후보 딸, 성남 땅 4억원대에 샀다
-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서 가스 폭발 사고...5명 부상
- 미코 출신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 회장과 결혼설
- “어린이 유튜버가 이래도 되나?”…‘초통령’ 도티에 쏟아진 비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