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3연전 위닝시리즈’ 이숭용 SSG 감독 “연승 기운 잘 살려 NC 3연전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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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의 기운을 잘 살려 NC 다이노스와 홈 주말 3연전을 잘 준비하겠다."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이숭용 SSG랜더스 감독이 주말 3연전에서의 선전을 약속했다.
이제 SSG는 안방인 인천 SSG랜더스필드로 이동해 강인권 감독의 NC와 주말 3연전을 가진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한 점차 승리를 지키며 기분 좋게 위닝을 거두고 인천으로 가게 됐다"면서 "연승의 기운을 잘 살려 NC 홈 주말 3연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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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의 기운을 잘 살려 NC 다이노스와 홈 주말 3연전을 잘 준비하겠다.”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이숭용 SSG랜더스 감독이 주말 3연전에서의 선전을 약속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SSG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최원호 감독의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눌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긴 SSG는 19승 1무 14패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2회초 선제 2타점을 올린 이지영(3타수 1안타 2타점)이 빛났다. 추신수는 양 팀이 3-3으로 팽팽히 맞선 6회초 무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결승 타점을 올렸고, 기예르모 에레디아(4타수 2안타)도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히 그는 4회말 2사 1, 2루에서 이도윤의 좌전 안타 타구를 잡아낸 뒤 홈으로 정확히 뿌려 홈으로 쇄도하던 2루주자 안치홍을 아웃시켰다.
이제 SSG는 안방인 인천 SSG랜더스필드로 이동해 강인권 감독의 NC와 주말 3연전을 가진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한 점차 승리를 지키며 기분 좋게 위닝을 거두고 인천으로 가게 됐다“면서 ”연승의 기운을 잘 살려 NC 홈 주말 3연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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