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분기 6,270명 순유출…20~24살 유출 최다
송현준 2024. 5. 2. 22:10
[KBS 창원]올해 1분기 경남에서는 6,270여 명이 다른 지역으로 순유출됐고, 20대 순유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유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천6백 명 줄었지만, 20대 청년층은 4천4백여 명, 특히 20~24살까지 청년은 3천5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청년층의 3대 전입지와 전출지는 모두 부산과 서울, 경기 순으로 됐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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