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 엄상백과 인사 나누는 KT 이강철 감독 [사진]
최규한 2024. 5. 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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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선두를 상대로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KT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2-5로 대승을 거두었다.
KIA는 5개의 무더기 실책으로 자멸하며 2카드 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KT 엄상백과 이강철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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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최규한 기자] KT 위즈가 선두를 상대로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KT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2-5로 대승을 거두었다. 투수진이 최소실점으로 막았고 10안타를 터트리고 상대 실책으로 만든 기회를 잘 살렸다. KIA는 5개의 무더기 실책으로 자멸하며 2카드 연속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KT 엄상백과 이강철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5.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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