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 거부권 시사에...민주 "최악의 정치"

이준엽 2024. 5. 2.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뜻을 시사하자, 더불어민주당은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법안이 나쁘다고 하는 '최악의 정치'라며 반드시 끝장날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의 입장을 보고 있자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한병도 의원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며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조직적으로 수사를 왜곡하고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의 진상을 밝히겠다는 것뿐인데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