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출산했지만..여전한 '여신' 드레스 자태

정유나 2024. 5. 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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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숄더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손예진은 2년전 결혼식 당시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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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은 2일 주얼리 화보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숄더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낸 손예진은 2년전 결혼식 당시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손예진은 대만에서 열린 한 미용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평소 '여신'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난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는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까지 내가 여신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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