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홈런 뺏긴' 이정후…중계진도 탄식

이성훈 기자 2024. 5. 2.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이정후 선수가 이틀 연속 불운에 시달렸는데요.

보스턴과 원정경기 1회에 우전안타를 친 이정후는, 이후, 좋은 타구들을 계속 만들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6대 2로 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633948

이정후 선수가 이틀 연속 불운에 시달렸는데요.

현지 중계에서도 안타까워할 정도였습니다.

보스턴과 원정경기 1회에 우전안타를 친 이정후는, 이후, 좋은 타구들을 계속 만들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3회에는 좌익수 정면으로 갔고, 5회에는 비거리 110미터의 대형 타구를 날렸는데, 어제(1일)에 이어 또 '펜웨이파크'의 우측담장 앞에서 잡혔습니다.

다른 14개 구장에서는 홈런이 됐을 타구였네요.

8회에도 총알 같은 타구가 유격수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또 야수 정면입니다! 이정후의 인내심이 시헙에 듭니다. 야구여, 이건 옳지 않아요. 어떻게 이정후에게 이럴 수 있습니까!]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6대 2로 졌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