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결혼 2년 만에 웨딩드레스 또 입었다

▲ 사진 | 손예진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손예진이 결혼 2년 만에 다시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2일 손예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웨딩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오늘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주얼리 촬영을 했어요. 보석같이 빛나는 밤 되세요"라는 글을 적어 쥬얼리 화보 촬영 중임을 알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가녀린 어깨와 쇄골라인을 드러낸 오프 숄더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은 최근 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손예진이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2022년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결혼 및 출산을 거친 뒤 첫 복귀작이 된다. 손예진 외에도 이병헌 역시 이 작품 출연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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