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폐기물 공장서 화재
정태진 2024. 5. 2. 21:09
오늘 오후 7시 1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8시 17분쯤 초진을 완료해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화재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완전히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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