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사이클링센터서 가스 폭발 사고...5명 부상

하지나 2024. 5. 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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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42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등 5명이 다쳤다.

가스 폭발로 근로자 A(40)씨 등 4명이 전신화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근로자 B(30)씨는 부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근로자들은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처리시설의 슬러지 배관 교체작업을 벌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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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2일 오후 6시 42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리사이클링센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등 5명이 다쳤다.

가스 폭발로 근로자 A(40)씨 등 4명이 전신화상을 입었으며, 또 다른 근로자 B(30)씨는 부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당시 근로자들은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처리시설의 슬러지 배관 교체작업을 벌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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