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당진 야산서 불 잇따라
조정아 2024. 5. 2. 20:43
[KBS 대전]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된 상황에서 오늘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2일) 오후 4시 10분쯤 서천군 판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7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1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30분쯤에는 당진시 송악읍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차량 4대와 인력 10여 명이 긴급 투입돼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 상병 특검법’ 야권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 통과
- 어린이 교통사고 많은 5월…“크게 다친 어린이 40%는 안전띠 미착용”
- 참사 551일 만에 ‘눈물’…“끝이 아닌 시작” [지금뉴스]
-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눈물 쏟은 예비역들…“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현장영상]
- ‘평화누리자치도’ 발표 하루 만에 반대 의견으로 ‘시끌’
- “일회용 칫솔·면도기 없어요”…호캉스도 ‘친환경’
- 화물차 뛰어가 불 끈 남성…알고보니 현직 소방관
- 부산항까지 장악한 조폭…‘해상유 거래’ 협박해 갈취
- 민원인 욕설·협박하면 공무원 전화 끊는다 [이런뉴스]
- 애니 ‘업’이 현실로?…“풍선 달고 떠오르는 집에서 하룻밤을”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