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마음은 20대? 지금도 멋있는 남자 보면 설레" [금쪽상담소]
윤성열 기자 2024. 5. 2.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원주가 여전히 멋있는 남자를 보면 설렌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은영은 86세인 전원주를 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젊고 건강한데, 그 무엇보다 마음은 정말 더 젊고 건강한 거 같다"며 "마음은 정말 20대가 틀림없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배우 전원주가 여전히 멋있는 남자를 보면 설렌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은영은 86세인 전원주를 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젊고 건강한데, 그 무엇보다 마음은 정말 더 젊고 건강한 거 같다"며 "마음은 정말 20대가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어쩌면 이렇게 마음속을 뚫어 보나"고 감탄하며 "지금도 멋있는 남자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나도 놀라는데, 그래서 끝까지 보려고 따라가게 된다"고 전했다.
전원주는 MC 박나래가 "선생님(전원주)께서 인터뷰 날 카메라 감독님 중 한 분을 보고 그렇게 설레했다고 들었다"고 하자, 환하게 웃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 스타뉴스
- "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 스타뉴스
- 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 스타뉴스
- 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 스타뉴스
- 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 스타뉴스
- '실물 1위 연예인' 방탄소년단 진, 어느 각도서도 無굴욕 '비주얼킹'..폭발적 화제 - 스타뉴스
- " 상상이 그대로..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해피 에너지 발산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2억 6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고등학생 외모 손색 없네..'군필' BTS 진 교복 셀카 '최강 동안' - 스타뉴스
- '54세' 엄정화 "남자친구 생겼어요"..깜짝 열애 발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