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삼성면 폐기물처리장서 불…1시간 만에 초진

윤원진 기자 2024. 5. 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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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7시1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폐기물처리장은 2023년 7월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직원 1명이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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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소방 당국 피해 규모 조사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2일 오후 7시1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은 진화 모습.(음성소방서 제공)2024.5.2/뉴스1

2일 오후 7시1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오후 8시 17분 초진한 상태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폐기물처리장은 2023년 7월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직원 1명이 다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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