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스텍·안동대 의대 설립 촉구”

김도훈 2024. 5. 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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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지역 의대 신설을 정부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경북도는 오늘 서울에서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주제로 연 포럼에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와 필수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선 포스텍 의대과 국립 안동대 의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북과 함께 의료취약지로 꼽히는 전라남도에 정부가 의대를 신설하기로 한 가운데 전남은 의대정원 2백명 배정을 요구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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