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광역급행철도, 정부 예타 대상 선정

김도훈 2024. 5.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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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서대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의성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신설사업이 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서대구에서 의성 간 70킬로미터 구간에 정거장 5곳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2조 6천4백억 원입니다.

또 최고속도 시속 180킬로미터의 광역급행철도, GTX 차량이 투입돼 대구와 신공항을 30분에 연결합니다.

대구시는 예타가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국토부, 기재부 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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