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추진’ 용역 발주 외
[KBS 창원]경상남도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사천공항 터를 현재 4만 5천㎡에서 12만 천㎡로 확장하고, 활주로를 3.5km로 연장하는 내용입니다.
경상남도는 정부의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반영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천 1·2 산단,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지원
사천 1·2 산업단지가 정부의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전국 산업단지 3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입니다.
사천 1·2 산업단지는 디지털 전환, 저탄소화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항공우주산업으로 육성됩니다.
남해 설리스카이워크 ‘하늘 그네’ 내일 재개장
남해군 미조면 관광시설인 설리 스카이워크의 하늘 그네와 카페 운영이 내일(3일)부터 재개됩니다.
설리 스카이워크는 지난 1월 위탁업체 선정과 시설 정비 등을 이유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국내 최대 높이인 38m에 설치된 하늘 그네로 유명한 설리 스카이워크는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합니다.
국립저작권박물관, 첫 어린이날 문화행사
경남 혁신도시의 한국저작권위원회 국립저작권박물관이 모레(4일) 첫 어린이날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증강현실 체험과 책 만들기 등 창작과 저작권의 의미를 익힐 수 있는 체험으로 꾸며집니다.
국립저작권박물관은 국내 첫 '저작권' 전문 박물관으로 지난달 12일 국립박물관으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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