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 안동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개막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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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ASAS)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안동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안동방문 행사를 계획한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안동의 차전놀이 사진을 서울에서 본 적이 있었다. 수백 년 전부터 시작된 민속놀이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는 점이 놀라웠다"라며 "이번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참관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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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ASAS)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와 안동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3일 안동한지공장에서 한지체험을 한 후 하회마을과 드라마 촬영지인 만휴정을 둘러본후 차전장군노국공제축제 개막식에 참가한다.
4일엔 도산서원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 위치한 세계 유교문화박물관과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중 마련된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설명하고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안동이 지향하는 인문학적 정신문화의 가치와 실천에 세계 여러 도시의 동참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안동방문 행사를 계획한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안동의 차전놀이 사진을 서울에서 본 적이 있었다. 수백 년 전부터 시작된 민속놀이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는 점이 놀라웠다”라며 “이번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참관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는 주한외국대사의 부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내외 자원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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