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11.9%↓…“비우호적 기상환경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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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1분기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1.9% 줄었다고 2일 밝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고물가와 소비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며 매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BGF리테일은 관계자는 "2분기 간편식, 디저트, 주류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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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BGF리테일은 1분기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1.9%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5.6% 늘어난 1조9538억원으로 집계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고물가와 소비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며 매출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문가, 대형 식품사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출시하고 라면 라이브러리 등 특화 매장을 운영한 것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높았던 영업이익에 따른 기저효과와 비우호적 기상환경(강수일수 증가, 기온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
BGF리테일은 관계자는 “2분기 간편식, 디저트, 주류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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